네팔 소녀 럭스미 타바(여/14세)가 우리 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시술은 영상의학과 서대철 교수가 11월 18일 집도했다.
럭스미 타바는 우리 병원 직원 의료봉사단이 지난 9월 네팔에서 진행한 의료봉사활동에서 만난 환자로, 초음파 검사 결과 혈관 기형으로 진단됐다.
먹는 것과 말하는 것은 물론 숨쉬기 조차 어려워 집에서만 지내고 있던 럭스미 타바는 이비인후과 정종우 교수의 도움으로 우리 병원에 초청돼 이번에 무료로 시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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