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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사업팀은 지난해 12월 22일 연말을 맞아 불우청소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후생사업팀은 자치회비 중 일부를 모아 문정동에 위치한 ‘늘푸른지역 아동센터’와 오금동에 위치한 ‘별빛내리는 마을’을 방문해 불우청소년 41명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도시락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