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해 응급실로 향했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 걱정이 이루 말할 수 없었을 때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세훈 교수님께서 아이를 받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근동 교수님께서 수술을 맡아주셔서 위급한 순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막상 우리 아이에게 그런 일이 닥치니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었는데 수술을 잘해 주셔서 지금은 예전처럼 학교생활도 잘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기 검진차 병원에 다시 오니 그때의 긴박했던 순간이 떠오르며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과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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