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보호자입니다.
어머니 조직 검사를 위해 입원을 하셨는데 폐렴 진행 중이셨어요.
그렇게 심각한 것도 모른 채 입원을 하셨는데 입원 3,4일 만에 임종기라며 가족을 다 부르셨고 하루 이틀 넘기기 힘들다고 했지만 의료진들 덕분에 조금씩 회복이 되셨습니다.
아버지가 보호자 상주하며 처음으로 병원에서 지내셨는데 이하니 간호사님께서 환자뿐만 아니라 아버지까지 잘 케어해주셨다고 엄청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 글도 아버지 부탁으로 올립니다.
이하니 간호사님은 보호자가 있든 없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셨습니다.
보호자에게도 희망적이고 힘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져 타 병원 전원했을 때 엘리베이터 앞까지 오셔서 아버지 손을 잡으시고 꼭 다시 오라고 해주셔서 엄청 감사했습니다.
타 병원 치료 후 다시 서울아산병원에 오기로 했으나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 타 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전원 될 수 있었다면 더 사실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있지만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치료 받으시며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124병동 간호사님들 모두 친절하셨고, 본인의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잘 케어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이하니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중환자간호팀(MICU2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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