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퇴원 후 다음날 재입원했습니다.
그 과정 중 임정훈 간호사님께서 면밀히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 주시어 발 빠르게 응급실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입원 수속도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른둥이에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아 치료 하나하나에 여러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 퇴원 순간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온 진심을 다해 아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참 애써주셨습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오전, 오후 매일 아이 컨디션을 확인해주셨습니다.
퇴원이 계속 연기되었을 때 괜찮다 하시며 보호자가 많이 흔들리지 않게 지지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말 등 입원 기간 동안 임정훈 간호사님의 사랑 덕에 저와 남편, 아이가 잘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약, 잘 맞는 치료법도 물론 큰 도움이 되었지만 진심 어린 간호와 말, 사랑이 저희 아이에게 큰 힘이 되어 현재까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145병동 간호사님들을 칭찬합니다.
정말 천사이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셨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 사소한 것들을 여쭤볼 때 하나하나 기억해 답변 주시거나 나중에라도 꼭 챙겨주셨습니다.
힘드실 텐데 항상 웃으며 아이들을 대해주셨습니다.
퇴원 전 몇 분께 감사 인사를 드렸었는데 재입원하며 만난 간호사님들께도 아이가 많은 사랑을 받아 잘 퇴원했습니다.
보호자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헤아려주신 허소희 간호사님,
항상 쾌활하게 말벗이 되어 주시며 아이의 더 나은 치료방향을 위해 신경 써 주신 이혜진 간호사님,
아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호자 멘탈이 흔들렸을 때 따스하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정예진 간호사님,
비타민처럼 밝은 에너지로 보호자도 덩달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셨던 김채연 간호사님,
보호자 입장을 잘 파악해 대처해 주신 신아람 간호사님
그 외 많은 선생님들께서 밤낮 간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나열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지네요.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45병동 모든 선생님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임정훈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어린이병원간호팀(145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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