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KBS ‘6시 내고향’ 20주년 특집 방송으로 진행되는 무료진료에 참여했다. 이번 특집은 농어촌 지역 중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오지 지역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방송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료진료는 4월 14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 봉산리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무료진료는 우리 병원 무료진료팀과 아산재단 산하병원인 보성아산병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100여 명을 진료했으며 정밀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우리 병원과 보성아산병원에서 치료해 줄 예정이다. 이 날 촬영된 무료진료는 4월 21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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