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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병원간호2팀 암병원주사실 간호사님들을 칭찬합니다.
등록자 : 박진* 등록일 : 2024.06.24

김연순 간호사님, 얼마 전 등 통증으로 응급실 검사 결과, 결석이 요관까지 내려왔다고 하여 급히 요관 양쪽에 스텐트를 심었습니다. 그 후에도 통증, 소변에 피가 많이 나와서 힘들 때 김연순 간호사님께서 가족 일처럼 많이 걱정해 주셨습니다.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꼭 안부를 확인해 주십니다.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찾아 치료가 잘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환자에게도 항상 밝은 미소로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하며 처치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정 간호사님, 몇 년 전 진단을 받고 캄캄한 세월을 보내며 수혈을 위해 주사실 왔을 때부터 유머, 웃음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셨었습니다. 덕분에 긴장과 답답함이 해소되어 늘 수혈을 잘 마쳤습니다. 늘 같은 자세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한 간호사님이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평소 항상 환자를 생각하고 쾌활하게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이정주 간호사님, 어느덧 병원치료를 한지가 4년이 접어듭니다. 어느환자든지 저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오랜 병마와 싸우느라 힘들어 하실텐데요. 그나마 정신적 위로를 피부로 느끼며, 우리 아산병원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간호사님들이시죠. 이정주간호사님은 아주 적극적 행동으로 환자 개개인 마다의 마음을 달래주며 이해를 시켜주며 안정감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환자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환자가 불편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게 안심시키며 설명하는 부분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때로는 유머스럽게, 때로는 자세하고 성실히 설명하고 치료해주시는 그 맘이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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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부서/병동)
암병원간호2팀(암병원주사실 Unit)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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